손 잡아도 되니?
미동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분께서 인간을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예수께선 부활하셨고, 그분을 믿는 이들에게 ‘갈릴리에서 보자’(마태 28:7)고 하셨던 말씀은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들려옵니다.
우리의 현장은 갈릴리, 낮은 이들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삶의 현장.
거기서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나누어 거둡니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내달리던 걸음을 멈추고 이웃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함께 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믿고 달려갈 길을 달려갑니다. 하나님의 뜨락에서 함께 어울릴 것을 확신하면서….
사회복지법인 미동은 이곳을 찾는 모든 분과 회원님들이 섬기는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