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업무보고
정신보건에 관련된 사전지식이 전무하였던 관계로
규정에도 있겠지만 자청하여 시작된 OJT 입니다.
1주차에는 정신 질환에 대하여 개론적이나마 접근할 수있었고,
회원들의 이름을 외우는 훈련이 시작 되었으며,
쓰레기장이 우천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물은 만들었습니다.
2주차에는 회원들이 차후에 사회에 적응하도록 요리, 체육활동 등을 같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하였으며,
특히 조현병에 대한 이해를 키울수 있었습니다.
3주차에는 그동안 출퇴근 차량을 동승하여 익힌 코스대로 직접운전해서 회원들의 출 퇴근을 도왔으며,
등산프로그램, 음악치료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노래방 프로그램 등을 지켜보며 좀더 접근된 치료와 관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 합니다.
4주차에는 반복 되는 주차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동화구연, 작업치료등을 진행하면서 회원들의 특이점에 대해 발견하고 기록하는 업무를 통하여 회원관리의 중요성에대해 다시 생각케 되었으며,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될것이라고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